2025년 11월 22일 토요일

The Simple Secret to Acing Exams | 시험 성적을 올리는 단순한 비밀

The title might sound a bit bold—maybe even clickbait-y.

You know that feeling when you discover something truly valuable? That instinct to spread the word? Like when you stumble upon an amazing restaurant and can't help but recommend it to everyone. That's exactly why I'm writing this—to pass along what's worked for me.

Here's the funny thing: this method is so universally known that your first reaction might be, "Seriously? That's it?"
I'd encountered this advice countless times—from elementary school all the way through college. Yet somehow, I never fully embraced it. Instead, I became a master of last-minute cramming, perpetually racing against exam deadlines and just barely scraping by.



The lightbulb moment didn't come until graduate school.
Looking back, I wish I'd internalized this approach much earlier. But here's the good news: it's never too late to start.


Ready?
1. Review
2. Preview
Too simple?
Everyone knows it. But it's not easy to do for many reasons.

Timing matters because immediate review feels easy. And when something feels easy, you're far more likely to maintain the habit.




Here's the crucial insight: don't just review today's material. Revisit yesterday's lesson—or even the day before—first.
This approach helps you construct a mental framework of the entire subject. You'll start anticipating upcoming topics naturally. If curiosity strikes about what's next, do a light preview. This makes future classes more accessible and engaging. Just don't race too far ahead—that can paradoxically diminish your interest.

Ready to give it a shot?



좀 자극적인 제목인데
내가 지금까지 경험한 "시험 잘 보는 방법"에 대해 써보기로 하였다.

누구나 자기가 어떤 것을 좋은 걸 느끼고 깨닫게 되면 다른 사람에게 알려 주고 싶을 것이다. 예를 들면 내가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었으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 식당에 가서 이걸 먹어 보라고 이야기하는 것처럼 말이다. 나도 내가 느낀 좋은 것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 글을 올리게 되었다.

사실 이 방법은 누구나 알고 있어서 들으면 “에이 그게 뭐야”라고 할 수도 있다.
초-중-고-대학교까지 이 방법을 들어서 익히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실천해 본 적이 거의 없었다. 아니 나는 거의 시험 전에 항상 급하게 공부하여 겨우 겨우 시험 보는 방법을 주로 썼었다.   


난 이 방법을 대학원에 진학하고 나서야 알았다. 
아 이 방법을 조금만 더 일찍 깨닫고 실천했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실천해 보자.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너무간단해서 웃음이 나올 정도다.

바로.

1. 복습한다.
2. 예습한다.

음. 너무간단한가?
누구나 알고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하기 쉽지않다.
예습은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복습은 쉽다. 그러면 1번 복습부터 하면된다.

복습을 하려면 강의시간에 집중을 하고 잘 들어야 한다.
그러면 복습하기가 쉽다. 복습은 수업이나 강의를 듣고 그날 바로 하는것이 좋다.
그날 바로하면 쉽기 때문이다. 쉬우면 앞으로 하는데 부담을 덜 수 있다.

중요한건 복습은 그날 배운것 뿐만아니라 그 전에 배운것 까지 같이해야 한다.
오늘 배운 내용을 보기전에 어제 배운것이나 그전에 배운것을 먼저 한번 쭈욱 보고
오늘 배운것을 집중적으로 복습해야 한다.
그러면 내가 배운 것의 그림이 그려진다. 그리고 앞으로 배울 것도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게 된다. 이때 앞으로 배울게 궁금하다면 예습을 잠깐씩 하면된다. 예습을 하면 수업이나 강의가 쉬워지고 재미있어 진다. 단 너무 많이 앞서나가거나 하게되면 오히려 흥미를 떨어트릴 수 있기때문에 살짝 궁금한 정도 까지만 보아야 한다.

자 그럼 시작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