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7일 목요일

갈색 푸들 강아지 "아지"


아지는 우리가 식탁에서 밥 먹을 때면 항상 와서 자기도 좀 달라고 애교를 부린다.
일어서서 한 발은 사람한테 걸치고 한 발은 살짝 접고 "나도 한입만~" 눈빛으로 이야기 한다.



밥 먹고 나서는 장난감을 가져와서 "던져줘~"라고 눈빛으로 이야기 한다.
왜 안던져주고 사진만 찍고 있냐?라는 표정인데..ㅎ


달릴때는 귀가 열린다~~~~~아
달려라 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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